2011 행정사무감사 집중화제 왕 영관 부의장“산림녹지과와 도시과등 각 부서가 연천지역 실정에 맞지도 않는 왕벗나무를 식재 동사하거나 고사하여 막대한 예산이 낭비 되고 있습니다.향후 각부서 식재시 산림녹지과와 반드시 사전협의 수종선택이 있어야하며 고사목에 대한 현황과 대책은 있는 겁니까.”
2011년 행정 사무감사가 지난13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되면서 집행부를 날카롭고 예리한 질문공세로 퍼부어 집행부로부터 화제가 되고있는 왕영관 부의장.
연천군의회 의원들은 모두 7명의 적은 의원들이 집행부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맏았으나 나원식의회 의장.정찬우 행정사무감사 특위원장등을 제외하고 나면 5명의 의원들은 집행부(2실,12과, 1원,1단,1센터,2사업소)가 제출한 자료를 확인 검토하기만 해도 감당이 어려울 정도라는게 집행부들의 말이다.
하지만 왕영관의원은 행정사무감사가 연천주민을 대표하는 감사라는 생각에 집행부의 자료를 하나라도 소홀히 다룰 수 없어 사무실에서 다하지 못하면 집에까지 자료를 가져가 늦은밤까지 확인 검토하고 그것도 부족하면 현장을 직접 찾아 다니며 행정감사를 준비했다.
왕의원은 주민복지 지원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아무리 좋은 사업도 군민이 반대하면 시행치 않는게 좋다.” “정부가 추진중이였던 세종시를 설명 하면서 독자 연천군이 현재 추진중인 청산면 장사시설은 독자 운영이 어려우면 포천시와 연합하여 광역 화장장으로 주민의 반발이 최소화되는 지역으로 재 공모하여 추진.”하는 것도 김규선 연천군수 부담을 덜어줄 수있는 것이라.“면서 주무과장이 군수에게 건의할 용의가 없는지를 따졌다.
왕의원은 또 “정책개발단이 추진해온 로하스 파크 사업으로 연천이 100억원의 적자 사업에 책임지는 사람이 하나 없는데 책임을 질 수 있느냐.”는 강한 질문 공세에 “정책 개발단장이 책임 질 일이 있으면 책임을 지겠다.“고 해 한때 긴장되기도 했으며 이밖에도 많은 집행부의 질문과 보충질문으로 행정감사를 주도해 악역을 주도했다.”는 의혹도 받았으나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 했을 뿐이라.”고 겸손해한다.l
동료 의원들이 집행부가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고 질문에 이유를 달거나 확실한 답변이 나오지 않으면 왕의원이 보충질의를 해 동료 의원들을 거들며 일부 집행부를 곤혹스럽게 하기도 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왕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의원 한사람만이 잘해서 가 아니라 7명의 전 의원들이 주민들을 대표 한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해결하는 주민 중심의 열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왕영관 부의장은 ▲전곡농협이사 ▲백학면 낙우회 회장 ▲연천군 지방세 심의위원을 역임했으며 ▲지역발전 추진협의회 위원 ▲연천군 주요업무자체평가 위원회 위원▲연천군 농업농촌및 식품산업정책 심의위원 ▲연천군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교통안전 정책심의 위원회 위원등을 맏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