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기자] 동두천농협(조합장 정진호)은 1일 농협창립 제54주년기념 협동조합발전및농림축산식품산업발전 유공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은 동두천농협에서 NH농협동두천시지부장(지부장 박한)이 표창을전수했다

지위향상을 위해서 농업인의 자주적인 조직인 협동조합이 발전해야하며 농협이 농민조합원의 실익을 위해 동두천농협이 앞장서서 어려운 현실에 직면에 있는 농업농촌이 발전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 했다.

 특히 정진호 조합장은 “조합원 중심의 농협,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하고 싶어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 조합장은 취임후 “안정된 경영기반구축,하나로마트증축등 괄목 할 성장을 하였으며 특히 ‘15년도에는 ”동두천농협 45년사 발간“ 으로 동두천농협의 역사정립과 45년을 넘어 100년의 미래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정진호 조합장은 ‘15.3.11 조합장선거에서 당선되어 3선연임에 성공 하였으며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경기북부 협의회장,농민신문사 대의 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공사가 분명하여 청렴농협구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성품이온화하고 부드러운 리더쉽을 겸비한 직원들의귀감이 되는 조합장” 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백호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