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방송 주최.연천 군수 민선6기 취임1주년 녹화. 주민 등 돌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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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방송 주최.연천 군수 민선6기 취임1주년 녹화. 주민 등 돌렸나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5.07.0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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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콘서트 100인과의 만남 참석자 미달.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100여명도 안되는 주민이 참석했다.
 

6일 오후2시 연천수레울아트홀 소 공연장에서 CJ헬로비젼 나라방송 주최/주관한 김규선 군수 민선6기 취임1주년 토크콘서트 100인과의 만남 녹화를가졌다.

 이날 김규선 군수 취임 1주년 축하하는 100인과의 만남 녹화가 있었으나 방청석에 주민들이 참석하지 않아 을씨년 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 나라방송 스테프들이 애를먹는등 녹화방송이 30여분이나 늦어지는등 “김규선 군수의 인기가 크게 하락된 것이 아니냐.”는 분위기기 연출됐다.

이 토크콘서트 를위해 연천군에서는 지난 3일 각 리장등 단체장들에게 메새지를 보내고  연천군민이면 누구나 참석을 독려하는 메세지를 보냈다.

그러나 연천군의회의원들도 일정에 없다며 참석하지않았다.

 일부 참석자들은 “예전 같으면 김규선 군수 운동원들과 추종자들이 벌때같이 몰려들텐데 오늘 취임1주년 축하 녹화방송에 이렇게 사람이 없는 것을 보면 많은 주민들이 연천군 돌아가는 정세를 인식해서 많은 주민들이 돌아 선듯하다.”면서“멋 쩍어했다.

 이날 김규선 군수는 토크 콘서트에서도 수 없이 반복되는 연천경원선 전철연장사업 착공과 고대산 베이스볼 파크 준공.한반도 통일미래센터건립. 남.북 유소년축구 유치등을 자랑스럽게 말하며 대부분을 통일 한국의 중심 미라클 연천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는 토론에 열을올렸다.

 이 방송 녹화를 지켜본 사람들은 예전에는 4년여 동안 무엇을하고 무엇을했다고 수 없이 자랑하더니 이제는 통일에 대한 이야기만 말만하고있어 연천군수가 아니라 통일부장관이 나와 토론하는 것 같아 알수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산 베이스볼 붕괴,방치로 변했다는 보도가 되면서 오전에는 지방지기자들이 취재를 오후에는 종합방송 취재차량이 고대산으로 올라갔다.

전.현직 군수 관련 기사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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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rt 2015-07-06 22:39:34
답답했던 말들을 시원하게 보도해 주시는 백기자님!!
정확하고 정당한 기사는 군민들에게는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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