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연천군수 관광성 벤치마킹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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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연천군수 관광성 벤치마킹 빈축.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5.07.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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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일정 현안은 뒤로한체....강원도 속초 더 버블 공연

 김규선 연천군수가 연천군의 산적해 있는 현안은 뒤로한채 한가롭게 강원도 속초에서 개최되는 박칼린 연출 더 버블공연을 이유로 벤치마킹을 떠난 사실이 알려져 관계공무원들은 물론 주민들로부터 빈축을 하고 있다.

 특히 관계공무원들과 연천군민들은 “21일부터 22일 1박2일 일정으로 군수.선사관리사업소. 전략사업실 팀장등 10여명이 연천군청 버스를 이용 강원도 속초에서 열리는 더 버블 공연을 보기위해 연천군을 떠났다.

 이를두고 많은 이들은 “관계 부서직원들이 벤치마킹을 떠나는것도 배우고 느끼는 것도많이 있겠지만 관련부서만 떠나도 충분한 것을 굳이 군수가 참석 동행한 것은 문제가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연천군주민들은 “최근 연천에 대해 안좋은 내용의 기사.보도화로 고대산 야구장 옹벽붕괴,방치.남계리 소송사건.청산산업단지 폐수처리비.경원선 전철 고가화.행정사무감사.각종 민원문제등 현안사항들이 산적해 있는 마당에 군수로서의 적절치 못한 행동에 관계공무원들도 된 소리를 하고 있다.고말했다.

 관계공무원들도 “연천군수가 콜콜한 행사에 모두관여하고 참여한다.”면서“측근의 사람들은 충성을 할지모르겠지만 연천군이 돌아가는 현실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 각종 행사장에서 군수가 그럴듯하게 축사와 격려사를 하면서 연천군이 곧 통일이 될 것 처럼 말만 앞서고 있다.”면서” 각종 언론방송뉴스등에서 보도되는 사업들에 대해 실망하지않을 수없다고 생각하는데 군수는 더 뻔뻔하다 못해 고자세로 행정을 펼치고있어 일부 관계공무원들도 뒷짐을 지고있는데 이러 실정은 아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일부 언론사들도 “군수가 벤치마킹을 떠났는지 기자들도 알지못하고 있었다.”면서“ 언제 군수가 지역언론사 기자들에게 외유를 가던 벤치마킹을 떠나던 알려주고 간적이 있느냐고 관심도 두고있지 않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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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2015-07-25 21:51:50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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