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고등학교 동문회 야유회 및 장학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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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고등학교 동문회 야유회 및 장학금 전달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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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1시 전곡읍 은대리 용바위에서
 
김규선 군수가 인사말을하고있다.
이 정 총 동문회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양재호 전곡고1회 동창회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김규대 전곡고등학교 교장이 건배제의를 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8일 오전 11시 전곡읍 은대리 용바위골에서 이 정 총동문회장. 김규선 군수. 김규대 전곡고등학교교장.양재호 1회 동창회장 각 기수회장.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곡고등학교 동문회 야유회 및 장학금 전달식을가졌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이 자리에서 “ 오늘 전곡고등학교 동문회에서 제1회 동창들이 자진 성금 모금한 1천1백1십여만원의 장학금을 모아 전달하는 모습을 보니 감개무량하다.”면서“ 이제는 전곡고등학교 출신들이 각 분야에서 막강한 비중을 차지하고있어 이제는 명문학교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군수는 “그 선두에 전곡고 1회 동창들이 솔선하고 후배 동창들이 뒤질세라 선배를 존경하려는 모습에 모두들 자랑스럽다.”면서“이런 힘들이 연천군 발전에 뒷 받침이될것이라.”면서“전곡고 출신들이 앞으로 더 큰 일들을 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 정 총 동문회장은 “오늘 전곡고등학교 동문회 및 장학금 전달식에 제1회 선배에서부터 17회 후배들까지 참석하여 줌에 총 동문회장으로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총 동문회가 장학금사업을 목표를 삼아 추진함에 선배들과 후배 기수들의 자발적 참여에 감사를드린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오늘 야유회 및 장학금 전달식을위해 참석하여 준 여러분들모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양재호 제1회 동창회장은 장학금 전달식에서 “ 3개월전 이 정 총 동문회장및 임원진들이 5천만원을 목표 장학금 모금운동을 펼친다하여 선배로서 어디서, 어떻게 시작을 하여야 하나 많은 고민을 해오다가 동창들에게 문자 메세지로 시작하여 출발한 모금이 시작되어 의외로 많은 동창들이 참여하여 오늘 1천 1백1십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게됐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특히 동창들에게 고마운 것이 독촉이나 독려도 하지않았는데 자발적인 모금에 협조하여 나 지신도 놀랐다.“면서” 이 돈이 크지는 않겠지만 스스로 동참하여 준 것에 놀랍다.“고 말했다.

 이날 야유회에 참석한 동문 임원진들은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며 명문학교를 만들어 나가는데 우리 임원진들이 솔선하여 나 갈 것을 다짐하며 동문들간의 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정 총 동문회장은 5천만원 장학금 모금 운동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

김용수  8회장이 김규선 군수와 인사를 나누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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