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광섭 국제로타리 3690지구 총재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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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광섭 국제로타리 3690지구 총재와의 인터뷰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5.0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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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가지고 다니는 총재로 남도록 노력 다짐
길광섭 총재가 백호현 대표기자와의 인터뷰를하고있다.
 
 
길광섭 총재. 김범진 회장. 김태영 총무. 백호현 기자. 임세규 총재지역대장.

지난19일 길광섭 총재가 연천로타리클럽을 방문해 연천로타리클럽 임원들과 배우자들로부터 큰 환영과 박수를 받았다 이 런 길 총재의 연천 공식방문 소식을 듣고  연천군민신문과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1.먼저 연천로타리클럽 방문 소감 한마디.

먼저 지난6월26일 전곡제일부페에서 연천로타리클럽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해주기위해 방문하고 이번 두 번째 연천 로타리클럽을 공식방문한 저를 연천 클럽임원들과 회원그리고 배우자들이 총재를 기쁘게 맞아주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막상 연천로타리클럽을 방문해보니 원로회장들과 임원들이 이루어놓은 업적이 대단했음을 한운에 알수있었습니다.

로타리는 작은 불씨에서 시작하여 인류가 이룩한 가장 숭고한 조직으로 발전해 온 국제적인 봉사단체라 생각합니다.

이런열정이 있어서인지 연천클럽은 어느 단체보다도 그 열정이 뒤쳐지지 않은 연천로타리클럽을 방문하게 총재로서 기쁩니다.

 2. 총재로서의 소감 한마디.

 지난7월1일 15년~16년 국제로타리 3690지구 제35대총재로 취임한지 1달 25일이 됐다 지난 6월과 7월은 새 회기년도를 맞아하는 출범 준비로 각 클럽회장. 회원 여러분들도 바쁜 일정에도 열의와 성의를 보내준데 대하여 찬사를 보냅니다.

 또한 총재 이.취임식 행사를 성공리에 마 칠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지구임원들과 각 클럽 회장. 회원 그리고 가족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그 동안 로타리를 통해 배우고 느낀 모든 것을 가슴에 새기면서 그동안 준비하여 목표를 설정한 회원확충. 재단기여. 폭넓은 봉사활동. 청소년사업 확대를 한 단계 한 단계 실천해 나가기 위해서 제가 가지고있는 신념과 의지와 열정을 마음껏 쏟아 우리 3690지구의 자존심과 명예를 높 일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할 것입니다.

 3. 임기동안 꼭 이루고 싶은 계획이있다면.

로타리클럽 회원은 로타리클럽의 자산입니다. 현재 3690지구 총 회원들은 2천400여명으로 제가 임기동안 남자클럽회원 600명 여성회원 400명회원 가입증원을 목표로 3천400여명으로 회원모집에 역량을 다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각 지역 클럽방문에서도 임원들이나 회원들에게 회원 모집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고 연천로타리클럽은 현재 37명에서 50명을 목표로 회원 증원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신입회원 증원도 중요하지만 현재 회원 유지 관리하는 일도 또한 도 중요합니다.

회장들과 임원들이 한명의 회원이라도 가입되면 뺏지나 기념품이라도 준비하는 이벤트 행사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될 것입니다.

 특히 연천로타리클럽은 오는 11월7일 2번째로 국제로타리 3690지구 3천500여명이 참여하는 연천고대산 등반대회가 이곳 연천에서 열려 연천클럽을 홍보하고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고 2016년에도 국제로타리 서울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이런 일들은 저 총재의 혼자의 힘으로만 될 수 없는 일로 연천클럽회원들이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를 하고싶습니다.

 4. 마직막으로 연천로타리클럽에 한마디하고 싶은 조언이나 당부말의 있다면.

 연천로타리클럽 역대회장 및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연천클럽을 방문하면서 느낀점은 그 동안 선배들이 연천로타리클럽의 명예를 갖고 설치한 조형물 초아의 금자탑(장한국).고롱이 미롱이탑(임동규).시계탑(양수정)등을 둘러보고 연천클럽의 그간의 노고를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선배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거울삼아 뒤를 이어나가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연천클럽 공식방문을 축하해 주기위해 참석해준 임원과 회원 그리고 배우자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항상 행운을 가지고 다니는 총재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20일 서부전선  연천군 중 면 인근에 북한군 기습로켓발사 사건으로 인터뷰 기사가 지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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