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자원봉사센터 메밀꽃 걷기행사
상태바
연천군자원봉사센터 메밀꽃 걷기행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5.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 오후2시30분 전곡역사문화촌에서 150여명
김규선 연천군수가 인사말을하고있다.
 
 
 
 
 
 
한장의 추억을 담았습니다.
 
오늘은 내가모델.
 
 
 
최성만 연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이 김규선 군수와 악수인사를나누고있다.
한장의 추억을 담았습니다.
메밀꽃이 피었습니다. "전곡역사문화촌으로 오세요."

[포토뉴스=백호현대표기자] 16일 오후 2시 30분 전곡역사문화촌에서 김규선 군수.이종만 군의회의장,군의원.홍영표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유봉촌 연천군노인지회장.김학인 연천군노인복지관장.김명순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최삼순 연천군새마을운동여성회장.최성만 연천라이온스클럽회장.고다경 적십자연천연합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등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밀꽃 걷기행사를 가졌다.

김규선 군수는 인사말을통해 “기술이 없으면 몸으로 할 수 있는일을 돕는다던지 자원봉사가 앞으로 가야될 일이라생각한다.“면서 앞으로는 관이 주도하던 일을 관이 빠져주고 자원봉사자들이 할 수 있는 사업들을 넓혀 나가 자원봉사센터의 롤모델이 되도록 해야한다.”고말했다.

 김 군수는 “38여년의 공직을 마치고 퇴직한 강 정식 센터장에게 한번만 도와달라고 부탁을 했다면서 오늘 메밀꽃 밭을 보면서 이것이야말로 연천이 아닌 대한민국 자원봉사의 롤모델이 될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종만 군의회의장은도 인사말에서 “천고마비의 계절 한탄강 역사촌 변에 메밀꽃 피는 모습을 보면서 자원봉사센터거관제자는 물론 연천군 자원봉사자들이 고생많았다 격려하면서 앞으로 이곳에 외지인들이 많이 찾아와 한탄강을 들러보고 명소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정식 연천군 자원봉사센터장은 “ 풀밭으로 내버려진 8천800여평의 주차장을 연천군자원봉사자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일궈놓은 메밀꽃 밭을 보면서 보람의 결실을 보게됐다.”면서“ 이것은 내가한 것이 아니라 연천군자원 봉사자 모두의 작품이라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