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미산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및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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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미산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및 문화행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5.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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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1시 왕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식전행사
국민의례
임관빈 체육회장이 대회사를하고있다.
축사
축사
함진호 면장이 기념사를하고있다.
번외경기 종목

제8회 미산면 한마음체육대회 및 문화행사가 18일 오전 11시 왕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김규선 군수. 이종만 군의회의장.김광철 도의원,군의원.강정복 연천군생활체육회장.김인산 민주평통회장.이일구 임진농협장.안선근 왕산초등학교장.각읍.면장.김근수 파주.연천축협지점장.주민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 이어 체육행사로 돼지몰이, 단체줄넘기. 훌라후프, 재기차기.줄다리기등 8개 체육종목을 축하공연.면민노래자랑.댄스경연대회등 문화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규선 군수는 축사에서 “ 제8회 미산면 한마음체육대회및 문화행사를 축하한다.”면서“ 이 대회준비를 마련하기위해 노력한 미산면 체육회 임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 연천군이 지금은 어렵지만 발전하기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다.”면서“ 앞으로 3년여만 지나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발전할 것이라.”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에앞서 임관빈 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광복70주년을 맞이하고 오복백과가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에 미산면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게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오늘은 미산면의 잔치 날로 면민선수대표선서의 화합과 단결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팀의 승패보다는 건전하고 재미있는 체육대회가 되도록 면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한다.”는 임 회장은 “오늘 하루 모든 근심걱정 일 들을 잊으시고 마음껏 즐기고 유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함진호 미산면장은 기념사에서 “조상의 혼이 깃들고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미산면을 아끼고 사랑하는 하나된 마음이 지금에 살기좋은 인심좋은 아름다운 미산면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면서“앞으로 역사와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연천군 발전의 핵심 축으로 발돋움 하게될것이라.”고강조했다.

선수대표 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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