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군남면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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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군남면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5.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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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1시 군남초,중학교운동장에서
각 리별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김규선 연천군수가 축사를하고있다.
 
이종만 군의회의장이 축사를하고있다.
김인산 체육회장이 대회사를하고있다.
이경일 면장이 기념사를하고있다.
 
 

20일 오전11시 군남초,중학교운동장에서 김규선 군수. 이종만 군의회의장,김광철 도의원,군의원,황호진 노인회장,이일구 임진농협장.최진학 군남 파출소장,이원근 전연천군의회의장,한문식 주민자치위원장,차석현 방위협의회장,김용수 의용소방대장,이충하 이장협의회장등을 비롯한 주민 1000여명이 참석 한가운데 제7회 군남면 한마음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김인산 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오곡백과가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군남면 수복 제61주년 기념 및 제7회 군남면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하게된 것을 면민 여러분과 함께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바쁘신 군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김규선 군수의원을 비롯한 사회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귀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의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큰마당잔치로 오늘 서로 부딪치고 어우러지는 과정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힐링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군남면민이 하나가 되는 자리임을 새롭게 다져 통일한국의 중심 연천군의 중심 군남면이 되도록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경일 군남면장은 기념사에서 “ 우리고장 군남면은 부지런함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를 깊히 간직해 왔을뿐아니라 임진강의 맑은 물과 깨끗한 자연환경속에서 서로간에 상부상조하는 후덕한 인심과 미덕을 큰 자랑으로 여기는 모범적인 고장으로서 그 긍지와 자부심을 면면히 이어 오고있는 고장이라.”며“오늘 뜻깊은 행사가 우리고장 군남의전통과 자긍심을 면민들의 단결과 화합으로 우애를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체육행사 여자승부차기. 어르신 낚시왕,줄다리기. 해병줄다리기. 기네스 제기왕.훌라후프를 3부 노래자랑 및 축하공연을 펼치고 주민등 참석자들을위한 행원권 추첨등 주민들을위한 행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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