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고 고준혁·전곡초 최민지 우승 트로피 안아
2015 연천군수배 전국주니어 로컬테니스대회에서 전곡고 고준혁과 전곡초 최민지가 우승을 차지했다.
연천군은 5일 연천공설운동장테니스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남곡고 고준혁(고등부)과 전곡초 최민지(새싹부)가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2015 연천군수배 전국주니어 로컬테니스대회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동안 연천공설운동장테니스장등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새싹부(45명), 10세부(60명), 12세부(60명), 중등부(44명), 고등부(45명)등 남녀 5개부 종목에 총 254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로는 ▲새싹부 우승(남 양구초 김민우, 여 전곡초 최민지), ▲10세부(남 홍연초 한찬희, 여 홍연초 김유진), ▲12세부(남 장당초 강진욱, 여 대곶초 문소연), ▲중등부(남 부평서중 신욱, 여 정자중 이재은), ▲고등부 우승은(남 전곡고 고준혁, 여 석정여고 박상봉)에게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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