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10시 연천군공설운동장에서김규선 군수. 이종만 군의회 의장. 김광철 도의원. 유봉춘 연천군노인지회장.강정복 연천군생활체육회장.이중익 전 연천군수.강정식 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이주한 연천읍노인회장.김유훈 연천농협장.김홍기상리초등학교장.이한경 연천읍 주민자치위원장.윤용선 리협의회장.이규훈 방위협의회장.주민등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천읍승격 제36주년 기념 연천읍민체육대회가열렸다.
연천읍 승격 제36주년 기념 연천읍민 체육대회는 1부 개회식.2부 체육대회및 명랑운동회.3부노래자랑 및 축하공연.4부행운권추첨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규선 군수는 격려사에서 “연천읍승격 제36주년 기념 연천읍승격 체육대회를 축하하고 이를축하해 주기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 기관장 및 주민들께도 축하인사를 디린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박성수 연천읍장은 대회사를 통해 “ 가을의 들녘에는 호아금물결이 넘실거리고 오곡백과가 무르익은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오늘 연천읍 승격 제36주년기념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것을매우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특형 연천군이 넥스터 경기 창조 오디션에서 DMZ 율무 특화사업이 선정되어 추진하여 추진을위하여 군정업무에도 불구하고 본 행사를 빛내주기위하여 참석하여주신 김규선 군수.이종만 군의원,을비롯하 내,외 기관장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드린다.”고 말했다.
박 읍장은 “ 특히 한창 바쁘신 농번기 철에 일손을 잠시 멈추고 이렇게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또한 이번대회를 위하여 열심히 준비해주신 연천읍 체육회 관계자.각 리장단 그리고 부녀회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면서“ 오늘 하루 체육행사를 통해서 갈고 닦은 실력을 초대한 발휘하여 승패를 떠나 우리 모두 흥겹고 행복한 화합하는 하루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읍은 본래 연천현의 현내면 지역으로 조선 고종 321 지방관제 개정에 의하여 현내면이 군내면으로 1938년 조선총독부 경기도령에 의하여 군내면이 연천면으로 개명됐다.
1979년 포천군 관인면의 부곡리를 새로 편입하여 오른에 이른다.
현재 연천읍은 6천531명(3천123세대) 17개리 112개반으로17개리 112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공서 밀집되어 있는 연천군 행정의 중심지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