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신서면 한마음 체육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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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신서면 한마음 체육대회개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5.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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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11시 대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김규선 군수가 격려사를하고있다.
국민의례
조태곤 신서면장이 기념사를하고있다.
심재민 신서면 체육회장이 대회사를하고있다.
 
 
우승기 반납
권영만.이율실 선수대표선서
김영곤 신서면 낙우회장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있다.
식후행사로 대광중 방송댄스 공연
김규선 군수가 주민들을만나 인사를나누고있다.
오늘은 내가 총잡이......
 
훌라후프 경기
심재민 체육회장이 줄다리기우승을 한 리장들에게 상품을 전달하고있다.
뿐이고 박구윤 가수 공연
 
 
오늘을위해 한 컷트 찍었습니다.
그래도 남는건 사진뿐입니다.

10일 오전 11시 대광초등학교운동장에서 김규선 군수.이종만 군의회의장.김광철 도의원.차경택 연천경찰서장.김채현 신서면노인회장.신영옥 주민자치위원장.이상권 독수리 36연대장.우성제 표범연대 27연대장.박성순 대광초등학교장.주매례 대광초등학교장.서영웅.나원식 전 연천군의회의장.신서면 기관단체장등을 비롯한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신서면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식전경기.개막식 및 선수입장.체육대회 및 명랑운동회.노래자랑 및 축하공연.행운권 추첨 및 폐회식순으로 진행됐으며 오전부터 비가 간간히 내리는 가운데서도 체육행사와 축하공연은 차질없이 진행됐다.

김규선 군수는 격려사에서 “ 제5회 신서면 한마음 체육대회를 축하해주기위해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축하와 인사를 드린다.”면서“신서면은 역대 의회의원들중 의장이 2분이나 배출된 면으로 이것은 주민여러분들의 하나가 된 힘이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 신서면은 지금 여러가지로 어렵고 힘든 일이 많은 줄 잘 알고 있다.그러나 경원선 전철이 연결되고 이 철도가 유라시아로 연결되어 남북평화가 이뤄진다면 연천군의 발전은 물론 제일먼저 햇빛의 혜택을 볼 수 있는 곳이 이곳 신서면이 될것으로 생각한다.”면서“ 현재 연천군도 신서면 고대산야구장과 신서면 개발을위해 현재 용역을주어 개발에 모든 노력을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심재민 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 본 행사를 빛내주시기위해 참석해주신 김규선 군수.내외빈을 비롯한 내빈여러분과 전통을 이어갈수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전 신서면 체육회장,관계자들께도 감사를 드린다.”면서“ 우리 신서면은 그 어느 지역보다도 단합된 힘을 과시해 온 끈기와 저력이 있는 지역이라 강조하면서 오늘 하루 편안한 마음으로 한마당 축제를 즐겨 달라."고 당부했다.

조태곤 신서면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신서 한마음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착실히 준비해 주신 심재민 체육회장을 비롯한 신서면 체육회 고문 부 회장단.임원진 여러분의 노고와 각리장, 노인회장,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장등 모든분들의 적극적인 면정 협조에 대하여도 머리숙여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우리 신서면 모든분들이 오늘 행사에 참 주인공들이라.”고 말했다.

조 면장은 “ 오늘 동서남북 네 팀으로 나누어 치루는 신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이웃마을 주민과도 모두가 하나되고 신명나게 흥도내고.재미있고,즐겁고, 푸짐한 경품도 받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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