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까지 저수지 주변정화, 용배수로 준설, 수문정비 등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지사장 박효수)가 농한기 유휴인력에 대한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6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수리시설물 일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 가 추진하는 이사업은 금년 12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 저수지 주변정화 및 용배수로 준설, 수문정비등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을 집중정비한다.
특히 이 사업은 농한기를 이용 용수공급기반을 확충하고 주민참여 시설정비를 통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사상을 정립하고 농어촌에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박진숙 홍보담당은 “지난해에도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농한기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나아가 농업생산력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농한기를 이용한 주민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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