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정연수 새누리당 경기도청년위원장 임명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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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정연수 새누리당 경기도청년위원장 임명 화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5.11.18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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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올바른 정치를 배운다는 뜻에 몰두 할 것.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이 정연수씨에게 경기도장 청년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정연수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새누리당 연천,포천지구당이 아닌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으로 임명장을 받은 만큼 연천인으로의 자부심과 젊은 열정을 받쳐 임기동안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지난 13일 강원도 원주 오크벨리 리조트에서 가진 새누리당 중앙 청년 위원회 발대식및 임명장 수여식에서 경기도당 청년 위원장에 임명된 정연수씨(44.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연천읍 고문리 출신인 정 위원장은 “지난 14년 청년 부 위원장직을 맡아오다 이번 청년 위원장에 임명되 기쁨도 크지만 기성정치인들과 청년 위원들간의 교량역할을 해야한다.”는 책임감에 무게를 두고 위원장 일을 해 나가고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위원장은 “ 일부언론이나 기성세대들은 청년이나 대학생하면 안좋은 이미지로 야당,아니면 부정적인 정치로만 보는 것 같은데 실제로 청년들과 대화를 해보면 정치를 이해 하려하고,바른 정치를 해야한다는 올바른 생각이 크다.”면서“기성세대들이 젊은 청년들에게 바른정치나 정책토론의 많은 기회를 만들어 줄 기회가 이제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중앙당에서도 청년당원들을위해 다음달 12월 정책 토론회,강의,특강.교육 계획도 갖고 많은 청년들이 올바른 정치를 배울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다양한 준비를 하고있다는 정 위원장은 “ 기성세대나 정치인들이 색안경을 끼고 바라 볼 것이 아니라 함께 간다는 생각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정 위원장은 또 “지역의 일부 선후배들이 제가 경기도당 청년 위원장직을 경험으로 군의원, 도의원등에 출마하는 것이 아니냐.“는등 많은 추측들을하고 있는데 전혀 사실무근이며 청년 위원장으로 정치를 배운다는 것에만 뜻과 생각이 있을뿐 다른 생각은 전혀없다.“고 강조했다.

“청년 위원장이라는 직도 중요하지만 연천군민의 한사람으로서 임기동안 선배 정치인들에게 올바른 정치를 배우고 익혀 이를 경험으로 연천의 젊은 후배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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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킴이 2015-11-21 06:30:37
올바른 정치 기대로
연천군의 미래가 밝아보입니다.

다선 2015-11-18 19:27:53
축하 합니다!

이 창 수 2015-11-18 17:06:14
젊은 일꾼으로 듬직해보입니다.

연천의 자링입니다.

동문 2015-11-18 09:59:04
기사를 보고 알았습니다.

동두천.연천신문 정보 감사합니다

민수 2015-11-18 09:57:59
잘 아는 후배입니다.

축하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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