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11시 서장실에서....본보 인연으로
연천경찰서(서장 차경택)는 24일 오전 11시 서장실에서 각 과장, 심재민경발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나운서 김현영,개그맨 김주철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은 친근한 이미지를 갖춘 연애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연천경찰서 대․내외 홍보와 4대 사회악․사이버 범죄 등 시인성 높은 범죄 예방 홍보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김현영 아나운서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감사하며, 연애 활동을 하면서도 앞으로 연천서 홍보대사의 역할을 충실하게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경택 서장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김현영씨와 김주철씨를 연천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케 돼 전 직원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앞으로“4대 사회악 근절과 범죄예방 홍보에 힘써줘 편안하고 안전한 연천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태줄 것.”을 주문했다.
김현영 아나운서는 2013년9월9일 본보 연천군민신문연감 출판기념식 사회를 인연으로 연천경찰서 홍보대사등, 연천에서 각종 행사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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