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천축협 축산회관및 전곡지점 준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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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천축협 축산회관및 전곡지점 준공식 가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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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축협장,조합원, 주민등 400여명 참석..

▲ 파주연천축협 전곡지점 조감도(1층 금융업무. 2층 축산회관및 사무실)
파주연천축협 축산회관및 전곡지점 준공식이 15일 오전 11시 이철호 파주 연천축협장. 김규선 연천군수, 나원식 군의회의장. 김사웅 연천경찰서장.김현배 연천교육장. 심재석 산림조합장.홍영표 자원봉사센터장,이원근 새마을지회장.이강욱 농업경영인회장.임관빈 농어촌지도자회장.군의원, 축협회원.주민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축사를통해 “5년전 연천축협이 문제가 있었으나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파주연천축협으로 다시태어나 오늘 준공식과 더불어 도약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600여 연천군 공직자들도 축산인과 함께 이 어려운점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철호 파주 연천축협장은 인사말을 통해 “ 2011년은 구제역으로 축산업을 하는 축산인들이 그 어느해보다 힘들고 어려운일들이 많은 해 였는데도 좌절하지 않은 조합원들에게 감사를드린다.”면서“ 고통뒤 엔 행운이 뒤 따르는법 오늘 전곡지점 준공식을 맞이 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또 신묘년도 이제 15일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금년한 해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은 모두 떨쳐버리고 임진년의 새해에는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말했다.

파주연천 전곡지점(전명의 지점장외 8명)은 2006년 12월 연천축협을 인수 150억원의 예수금이 2011년 11월말 현재 410억원으로 증가하여 연천군의 핵심 금융사로 자리잡고 있다.

▲ 파주연천 축협 축산회관및 전곡지점 준공식 행사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테이프 절단을하고있다.
▲ 이철호 파주연천 축협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 김규선 연천군수가 축사를 하고있다.
▲ 전곡지점 준공식 떡 케익을 절단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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