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전곡한마음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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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전곡한마음회장 이,취임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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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회장 김지환. 취임회장 박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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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관 취임회장이 김지환 이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있다. 
연천전곡한마음 봉사회(회장 박성관)를 이끌어갈 임원들을.
김규선 군수,김지환 이임회장, 박성관 취임회장 (왼쪽부터)
박성관 신임회장

[포토뉴스=백호현 대표기자]12일 오후 7시 전곡제일부페에서 김규선 군수, 김광철 도의원,정찬우 군의회부의장, 군의원,강정복 경기도지사 봉사회 회장,고다경 지구협의회장,각 협의회장,회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 봉사회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박성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타 봉사회와 유기적인 소통을 갖도록 해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서로가 아껴주고 힘이 되어주는 활기찬 봉사회를 만들고 다양한 프르그램과 참신하고 봉사활동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웃음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멋진 봉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김지환 회장은 이임사에서 2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마음 봉사회회장에 취임한지 엊그제 같은데 2년이란 시간이 흘러 이임임의 자리에 섰다.“면서“총무직을 맡아 나눔을 실천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준 최길윤 총무와 회원들에게는 감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 오늘 취임하는 박성관 회장은 주요요직을 두루거치며 많은 경험과 적십자 이념을 충실하게 이행할 적임자로 한마음 발전시킬 준비된 회장이라.”칭송하며 이임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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