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두일1리 문화복지회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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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두일1리 문화복지회관 준공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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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복지 공간 활용 기대

두일1리 문화복지회관 준공식에서 주민들이 김규선 군수의 인사말을 듣고있다.
▲ 김규선 군수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절단을 하고있다.
천군은  21일 백학면 두일1리에서 주민들의 오랜숙원이던 문화복지회관 신축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관내 유관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백학면 두일리 265-1번지에 들어선 두일1리 문화복지회관은 접경지역 정주환경 개선사업으로 지난 6월 착공하여 이번에 준공하게 됐으며, 총사업비 7억2천9백만원을 들여 건축 연면적 518.67m² 지하1충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163.71m²)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휴식공간, 할아버지․할머니 방 등이 2층(92.94m²)은 사무실, 회의실, 방송실 등이 마련되어 지역주민들의 문화활동 공간으로 활용, 주민들의 화합의 장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특히, 지하 1층(262.02m²)에는 북한의 도발로부터 주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방폭시설, 내부의 위생시설 및 편의시설, 발전기 등 비상 장비를 갖춘 민방위 임시대피시설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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