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전곡역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등 100여몇 참여
평소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전곡재래시장에서 기온 급강하 등으로 화기취급이 많아 화재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대형재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소방검사요원과 시장관계자 합동 특별 소방시설점검과, 시장상인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홍보물 배부 및 소방시설 작동요령을 교육하였다.
또한 시장내 소방통로상 불법 주․정차 단속,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전단지 배부와 화재예방 홍보방송을 전개하였으며, 행사 후 연천주재 언론인 및 재래시장 관계자들과 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서은석 서장은 “직접 소방검사 및 캠페인에 참여하여 상인들에게 화재예방에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방통로 확보 훈련 및 캠페인 등 화재예방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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