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5시 30분 전곡제일부페 지하층에서
26일 오후 5시 30분 전곡제일부페 지하층에서 김규선 군수, 이종만 군의회의장, 김광철도의원, 서성추 군의원,안선근 왕산초교장,동문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왕산초등학교 총 동문회장(교장 안선근.총 동문회장 최병길)이,취임식 및 송년의밤 행사를 가졌다.
현상태 신임회장(8회 졸업)은 취임사에서 “존경하는 내빈과 동문여러분들을 모시고 인사를 드리게됨과 저의 모교가 동문여러분들의 참여와 역대회장들의 노력으로 나날아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있다면서 그 토대를 기반으로하여 기존 추진되어왔던 사업들을 발전시켜나가며 더욱 내실을 다져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왕산초교는 1963년 개교한 이래 끊임없이 새로운 모범과 비젼을 제시하면서 우리나라 초등교육을 선도해왔다.“는 현 회장은 ”왕산초등학교를 졸업한 동문들은 우리나라 곳곳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훌륭한 동문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 회장은 “동문들의 기상을 더 높이기위해 임기동안 최선을 다 할것이라.”며“ 동문들의 지속적인 모교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 만큼 동문회 활동에 더욱 많은 관심과 격려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최병길 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동안 동문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잘 마무리할 수있었다.”면서“ 오늘 새로 취임하는 현상태 회장은 왕징면은 물론 연천지역을 지켜나가는 일꾼으로 우리동문들이 크게 자랑하는 인물로 능력있고 리더십이 강한 후배에게 동문회장을 물려주게되어 흐뭇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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