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민신문이 독자여러분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더넓고,더 높게 다양한 취재보도를위해 통일한국을 이끄는 신문으로 발돋움하기위해 동두천.연천신문으로 확장하게되었다.
지난 2011년 9월9일 연천군민신문으로 창간할때만해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 연천에 노인층이 많은 지역에 인터넷신문을 볼 사람이 얼마나,있겠느냐.“고 의아심을 내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연천군민신문은 하루가 급변하는 세상에 인터넷을 멀리하고 뒷걸음 친다면 우리 모두는 진전보다는 퇴보만하고 말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창간한지 어언 5년.
이제 연천군민신문이 혼자만의 연천군민신문이 아니라는 생각에 많은 독자들이 더 높고, 더 넓은 세상을 보기위해 동두천.연천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하여 줄 것을 요구해와 동두천시민과 연천군민들의 생활권이 같다는 생각에 걸맞게 동두천.연천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하게 됐다.
실제로 연천군민들이나 동두천 시민들이 서로 왕래하며 지내고있고 이렇게 생활권이 동두천에 있다보니 8.90%이상이 동두천을 지나지 않고서는 의정부, 서울등 지역을 갈 수 없을 정도로 동두천과 연천군은 밀접한 관계에있다해도 과언이아니다.
뿐만아니라 연천군주민들이나 동두천시민들이 직장이나 아이들 교육문제로 동두천이나 연천에 거주하고있는 주민들이 수천명에 이르며 위치적으로나 지리적으로도 미군지기나 군사시설보호구역등 각종 규제에 묶여 있어 동두천과 연천군은 뗄레야 떨 수 없는 밀접한 관계로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도 서로 상생하지 않고서는 발전과 미래를 바라볼 수 없다,
이를위해 이번에 제호나 심벌 로고도 지구본 그래픽을 신속성을 합하여 신문사의 넓은 정보력과 신속성을 담았으며 지구본 뒤로는 신문을 평면으로 표현하였고 그 우측 방향을 제시하는 화살표를 두어 독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색상은 신뢰와 자신감을 의미하는 그린과 긍정을, 블루와 열정과 도전을 의미하는 레드를 배색하여 믿을 수 있는 신문사 의미를 담았다.
앞으로 동두천.연천신문은 독자들의 기대에 걸맞는 신문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하며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당부한다.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