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시대 사람들은어떻게 살았을까.
[포토뉴스=백호현 대표기자]2016 연천 전곡리 구석기 겨울여행이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내에서 2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규선 군수, 이종만 군의회의장, 김광철 도의원,군의원,남헌모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장,이찬재 연천군산림조합장, 유봉춘 연천군노인지회장,김명순 연천군여성단제협의회장,이인행 연천군새마을협의회장,양윤식 연천군음식업지회장,각단체장,봉사자,주민,관광객등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석기 겨울여행개막을 축하하고 이 겨울여행축제는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이번 겨울여행은 어린 아이들등 가족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초대형 눈썰매장,스노우환타지(아이스링크.눈조각공원,얼음미끄럼틀. 눈동산,).구석기바베큐,겨울놀이(불피우기,팽이치기.연날리기,대형눈사람),어린이놀이터(빙어잡기,미니바이킹,당나귀체험,활쏘기)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개막인사에서 “유서깊은 전곡리 유적지에서 ”구석기빙하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나.“란 주제로 구석기겨울여행 개막식을 갖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개막을을 축하해주기위해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방문을 축하하고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2일부터 3주 동안 열리는 동안 좋은 추억만들기를 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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