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과10일사이에 예비후보등록예정
김영도부위원장(50.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은 3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오는 4월13일 열리는 양주시장 재선거에 “반드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도 부위원장은 “내고향 양주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공무원 시장 출신의 20년 관선시대를 끝내고 시민출신이 시장이 되어야 한다”며 “오는 5~10일 사이에 예비후보를 등록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해 6.4지방선거 때 양주시장에 도전하려 했으나 공천에서 탈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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