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제22대 김정기 부군수 취임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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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22대 김정기 부군수 취임식 가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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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역량을 기울여 꿈과 희망이있는연천건설에 최선다짐
김정기 부군수가 취임사를 하고있다.
국기에 대한 맹세
 
 
 

김정기 부군수

연천군은 5일 오전 10시에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읍․면장, 본청 전 직원등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김정기 부군수 취임식(제22대)을 가졌다.

김정기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개발의 취약함을 떨쳐버리고 도약의 시점에 서 있는 중요한 때에 연천군 부군수라는 중대한 임무를 맡게 된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지역발전과 변화를 바라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여 꿈과 희망이 있는 연천에서 ‘통일한국중심 미라클 연천’의 기적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민과 군청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지역발전 전략을 세워나가고 수도권규제 완화의 기반을 다져 연천군 발전을 선도하겠다”면서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

김정기 부군수는 한양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 도시개발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79년 9월 공직을 시작으로▲99년11월 지방토목사무관 승진(양평군 건설관리과장)▲02년12월 경기도청 도시개발담당 ▲04년 5월 경기도청 도로건설 1팀장 ▲06년 9월 경기도청 기술심사담당 ▲09년1월 경기도청 고덕개발 1담당 ▲09년7월 경기도청 간선도로팀장 ▲12년 2월 지방기술서기관 승진(경기도청 도로건설과장) ▲12년7월 황해청 개발 1과장 ▲13년 7월 경기도청 도로건설과장 ▲15년 1월 경기도청 하천과장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안순희 여사와의사이 1남 1녀를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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