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화재피해 주민에게 생활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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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방서, 화재피해 주민에게 생활용품 전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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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모씨(70.) 복구지원나설것,
 

연천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해 23일 12시쯤 전곡읍 소재 주택에 발생한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은 주민에게 긴급복구를 위한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안방 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생활용품 및 가재도구를 잃은 거주자 조모씨(남,70세)를 연천소방서 이경호 서장 등 3명이 현장을 방문해 농협상품권과 화재피해 긴급구호물품 및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가스자동차단밸브 등을 전달하고 화재복구를 위한 군청 등 관공서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사항을 안내했다.

이경호 서장은 “불의의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얼어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 며 “앞으로도 화재피해를 겪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복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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