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출판기념회 성황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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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출판기념회 성황리개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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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태권도협회장(전포천시장) 하나 둘 불빛 살아나는 동네 1천여명 참석

하나둘 불빛 살아나는 동네
 ‘박윤국 경기도태권도협회장(전포천시장)의 출판기념회가 27일 3시 포천 송우리의 늘봄 컨벤션웨딩홀 1층에서  정재계 및 종교계 인사등1,0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행사장은 성황을 이루었다.

방송인 이승환, 유해영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회는 가수들의 공연 등 2시간가량 동안 진행됐다.
 

박윤국(전포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나 둘 불빛 살아나는 동네]는 지난 4년여 동안 시간이 나는 대로 TV 여행 다큐프로 형태로 곳곳을 다니며 찍었던 사진을 정리하며 평소에 관심이 많은 사안을 정리하였으며, 군의원, 도의원, 군수, 시장 직을 바쁘게 수행하며 앞만 보고 달려온 시간들을 사진과 글로 정리를 해 책으로 펼쳐 출판기념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책에는 “그간의 지역을 향한 그의 깊은 애정과 고민을 담고 고백했으며“사람들이 만나고 모여들어 하나 둘 불빛이 살아나는 동네, 그 동네가 모여 불빛을 이루는 도시는 만드는 것이 소망”이라고 말했다.

이 책은 연 포천지역 곳곳의 현안과 그에 대한 자신만의 대안을 쉬운 말로 풀어내고 있다. 경기동북부의 발전방안과 규제완화 문제, 자족도시, 교육, 관광휴양시설 유치, 농축산 사업 등의 성장잠재력에 대한 대안을 서술하고 있다. 이는 지난 4년간에도 쉬지 않고 지역현안에 대한 대안 마련의 시간을 보내왔음을 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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