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장, 2016년 시민과의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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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장, 2016년 시민과의 신년인사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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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현안과제들을 원활히 해결해 나가는 생산적인 의회가 될것
장영미 의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소원영 의원이 인사말을하고있다.
정계숙의원이 인사말을하고있다.
이성수 의원이 인사말을하고있다.
송흥석 의원이 인사말을하고있다.  
김동철의원이 인사말을하고있다.
정계숙의원이 인사말을하고있다.
시의회의장,의원과 소요동 부녀회장들과 함께......

장영미 동두천시의회의장및 시,도의원들이 丙申年 새해를 맞아 지난12일 생연1동을 시작으로 15일 불현동까지 4일동안 관내 8개동을 대상으로 2016년 시민과의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시민과의 신년인사회에는 장영미 의장,시,도의원들이 오세창 시장과 함께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사회단체장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15년 시정 성과와 2016년도 시정 비전과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장영미 시의장은 인사말에서 “2016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린다.“면서”2015년, 크고 작은 일들이 끊이지 않아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로 계속되는 경제 불황으로 인한 경기침체, 북한의 핵 발사실험,전국을 공포 분위기로 몰고 갔던 메르스, 210 화력여단 잔류로 인한 지역경체 침체 등 경제적·사회적으로 매우 힘들었던 한 해였다.“고 말했다.

장 의장은 “온갖 시련을 겪은 다음 꽃이 피듯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는 함께 했다.”며“ 미군기지 잔류에 강력한 대응으로 정부지원 방침을 이끌어내었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도로개통,철도 운행시간 단축으로 시민들의 생활이 더욱 편리해졌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이제 끝이 아니라 아직 풀어가야 할 숙제가 많이 있지만 그 역할에 충실하고자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는 현장 확인을 중심으로, 지역 간의 균형발전, 시민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새해에도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주민의 요구와 욕구를 의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시도의원들도 “우리 동두천시의회도 현장을 발로 뛰며 의원 개개인이 지닌 전문성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과 제도를 정비하고, 한층 성숙된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의 뜻을 충실히 대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두천의 프라이드를 높이는데 전의원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병신년 새해에는 동두천시의회가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전환점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임을 약속드리며, 2016년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동두천시민 모두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온 힘을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원들은 “이를 위해 동두천시의회는 성숙된 시민의식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지역의 균형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시민의 대변자로서 소수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으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의정을 구현하고 시민의 진솔한 의견을 의정에 반영하여 각종 현안과제들을 원활히 해결해 나가는 생산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의원들은 끝으로 “ 법과 원칙의 테두리 안에서 동두천시의 주요정책이 공익에 우선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예산안 심사에 철저를 기하고 책임행정 실현을 위해 의회의 고유기능인 견제와 감시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동두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맡은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질책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더 많은 시민들이 의회를 찾아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장 의장과 시,도의원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주민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꼼꼼히 메모하며 경청했다.[동두천= 백호현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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