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말 경로당 어르신 10여 분께 새해맞이 이·미용 봉사 실시
동두천시 보산동새마을협의회 회원 박충영 씨는 19일 보산동 싸리말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10여 분께 새해맞이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2016년 들어 첫 번째 진행된 것으로, 어르신들께서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머리를 정성껏 손질했다.
싸리말 할머니경로당 엄정숙 회장은 “영하의 맹추위 속에서도 아침부터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어서 고맙고, 경로당 어르신들이 더욱 멋있어 보인다.” 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충영 회원은 “새해 첫 이·미용봉사를 하면서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다.” 며, “어르신들을 위해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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