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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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적극 홍보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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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광장 홍보부스 설치

▲ 코엑스앞에서 제18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홍보장면
연천군이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휴일을 잊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16일 군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2일간)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 앞 광장에서 열린 8.15 광복절 나라사랑 국민행사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제18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및 연천군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선사문화관리사업소 4명, 연천페페아줌마 4명, 캐릭터탈 봉사자 6명 등 14명이 참가해 축제홍보를 위해 홍보부스 1동을 설치하고 구석기 인류 설명 패널 6점, 구석기인의 생활 2점 등 패널을 전시했다.

또한, 선사체험마을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 중 구석기 벽화 탁본체험과 폼 아트를 활용한 가족문패 만들기, 원시인 복장 및 소품 착용 및 사전에 만들어놓은 움집에 문패를 달고 가족사진 찍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고롱이, 미롱이, 연천이 등 구석기캐릭터 탈인형을 활용한 퍼포먼스 진행과 홍보 리플렛을 배포하는 등 구석기축제 홍보를 위해 열과 성을 다했다.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는 전곡읍 ‘전곡리선사유적지’에서 매년 어린이날을 전후해 개최되는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10년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우수축제로 선정돼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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