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학의 품안에서 훌륭하게 자라길 ......
백학초등학교(교장 유규식)는 5일 더욱 큰 꿈을 펼치기 위한 행복한 졸업식을 가졌다.
여섯 해 동안 백학의 품 안에서 훌륭하게 자란 7명의 꿈나무들이 예순 한 번째(제61회) 졸업식을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 및 학부모님들, 운영위원장 및 각 기관 단체장.학부모,학생등 9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졸업식 행사로는 교장, 교감선생님의 축하 메시지를 비롯하여 지난 6년 동안 졸업생의 담임을 맡았던 선생님들께서 축하 영상편지를 보내주어 뭉클한 감동을 전해주었다.
앞으로 학생들은 ‘아름다운 백학의 추억 그리고 새로운 출발’의 졸업생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졸업식을 통하여 졸업의 참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의 비전을 설계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날 졸업생 장모학생은 “그동안 저희에게 좋은 추억과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백학초등학교에서의 추억을 평생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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