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청년회의소 신년교례회 개최
상태바
연천 청년회의소 신년교례회 개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재의 위기가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

2012년 연천군 신년교례회
김정호 J C 회장
"올해로서 창립 33주년을 맞는 연천청년회의소 회원들의 자율적 참여,자발적 실천.자의적인식 속에 연천청년회의소 브랜드를 최고의 자산으로 실천하는데 역점을 두고 숭고한 JC의 이념속에 청년단체로서 새로운 가치관 확립과 지역사회의 청년문화를 창출,도약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5일 오전10시 전곡읍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김규선 연천군수.김영우 국회의원. 나원식 군의회.김현배 교육장.김사웅 경찰서장.서은석 소방서장등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JC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신년교례회’(회장 김정호)를 가졌다.

김규선 군수는 신년사에서 “공식행사로서는 연천 청년회가 개최하는 첫 번째 신년교례회로 임진년 새해 새로운 각오와 희망을 갖는 자리라.“면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연천 청년회에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김군수는 지난해에는 엄청난 발전과 성취의 기쁨도 있었으나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수해피해등 크고작은 일들을 겪으면서도 주민. 관계자등 지역민들이 협심 노력한 결과 극복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군수는 “지난해에 올해에도 계획,추진 실현하는 사업들이 남북청소년교류센터.전철확정 고시로 연천을 새롭게 깨우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군수는 “주민들에게 지금의 역경을 잘 견딜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말고 지역주민 모두가 지역사랑에 열정과 마음을 하나로 이어서 연천의 발전 도약하는데 힘을 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영우 국회의원은 신년사에서 60년만에 맞이하는 흑룡의해가 연천에 기운을 받은 것이다.“면서” 시국상황을 보면 그동안 소외 되었던 연천이였지만 이제는 제값을 받는 연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의원은 현재위기 지만 기회로 작용할것이라.“면서”특히 남북청소년 교류센터. 한국건설 기술연구원,SOC 구축. 전철연장 사업등은 연천이 역세권으로 재산가치가 올라갈것이라."고 참석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앞서 김정호회장은 인사말에서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규선 군수. 김영우 국회의원. 나원식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JC청년회의소는 새로운 변화와 화합하는데 청년회의 웅기와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이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년 교례회 참석자들은 연천지역발전을 위해 노력 할것을 다짐했다. 

 
 김 규 선 군수 . 김정호 J C회장 .김영우 국회의원
 
 김현배 교육장. 유봉춘노인회장 .조대현 농협중앙회연천군지부장. 심재민 회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