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윤 복3층 복지지원과장 명예퇴임식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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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윤 복3층 복지지원과장 명예퇴임식가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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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11시 본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실.과,소장및 각읍.면장들과 함께....
 
 
김규선 군수가 축사를하고있다.
 
서성윤 과장이 퇴임사를하고있다.
 
가족들과 함께.....
 
 
전곡고 1회 동창들과함께....
 

"당신의 열정은 모든 공직자의 불꽃이 될것입니다."명예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일 오전 11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규선 군수,이종만 군의회의장,군의원,각 사회기관단체장,각읍.면장,직원.친지가족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성윤 복지지원과장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서성윤 복지지원과장은 퇴임사에서 "연천군에서 태어나, 어린 시설과 학창시설을 보내고 정치적으로 격동기고 혼란기였던 1980년도에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어느덧 36년의 세월을 여러분과 같은 길을 달려왔다.“면서”제 인생의 마지막 열정을 끝으로 여러분 곁을 떠나게 되어, 오늘 작별인사를 드리지만 저는 떠난다는 서운함보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돌이켜 보면 즐겁고 보람찬 순간도 있었고, 힘들고 어려운 때도 있었지만1980년 전곡면을 시작으로 군청, 면사무소, 보건의료원, 선사사업소 등 그동안 공직자 선후배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격려에 힘입어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게 되었던 것이 연천군의 주요사업이나 주민들의 생각을 폭 넓게 바라보게 되는 시간들이었다.고 회상했다.

서 과장은 또 “그동안의 공직생활이 저 자신에게도 인생을 배우는 값진 경험을 자산으로 안고 떠나게 되었다.”면서“저는 즐거웠던 순간이든 어려웠던 순간이든 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였으며 오늘 공직을 떠나면서 연천군 공직자로서의 순수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퇴임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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