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대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회장 김성원후보 후원회장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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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대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회장 김성원후보 후원회장맡아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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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연천 발전은 물론 국가의 큰 재목될 일꾼

 

새누리 김성원 후보

김성원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후원회가 지난주 공식 출범했다. 후원회장은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前)이 맡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현경대 수석부의장은 5선 국회의원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멘토’ 역할을 했던 친박 원로모임 7인회 멤버이며, 김성원 예비후보를 민주평통 상임위원으로 추천하는 등 평소 무척 아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경대 후원회장은 “김 후보가 꼼꼼한 일처리는 물론 전문성과 인품까지 두루 갖춰 모든 사람들이 좋아 한다”며,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동두천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큰 일꾼이 될 재목으로 키우기 위해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말했다.

 후원회 운영위원으원후보로는 임창건 한전KDN사장(前), 이하규 카톨릭대 부총장(前), 오철훈 제주대 교수, 신동근 정신과 전문의, 최정심 지음 오페라단 대표, 이영호 변호사 등이 함께한다.

 그리고, 前친박연대 원내대표 노철래 국회의원의 양우식 보좌관이 선거캠프에 합류해 정책·정무 역량도 강화했다. 양 보좌관은 친박계의 대표적인 보좌관으로 수많은 선거에 참여했으며, 2006년 신촌에서 발생한 박근혜 대통령 테러사건시 범인을 현장에서 직접 제압했던 인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김 후보는 “대통령의 멘토이신 현경대 수석부의장님을 후원회장으로 모셔 매우 든든하다”며,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동두천·연천은 물론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정책전문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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