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심화섭 예비후보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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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심화섭 예비후보 기자회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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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어려움을 보살피고 해결하는 일 잘하는 여성국회의원강조
▲ 새누리당 심화섭 예비후보가 출마기자회견을 하고있다.

7일 오전 11시 연천군청 3층 브리핑룸에서 새누리당 심화섭 예비후보가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심화섭 후보는 출마기자 회견에서 “연천은 제가 어린시절 꿈을 키워왔던 고향으로 지금도 당시의 친구, 선,후배들과 꾸준한 만남과 교류를 해오고 있다.”고 서두를 꺼냈다.

심 후보는 “ 연천과 동두천은 같은 생활권과 지역정서를 공유해왔고 앞으로도 경원선 축을 따라 함께 발전해야 할 공동운명체로 연천군민과 동두천시민이 한가족이 되어 우리지역을 새로운 경기 북부발전의 거점으로 도약시켜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이번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하게됐다.”고 말했다.

연천은 분단이후 대한민국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언제나 불편을 감내하며 희생해왔던 곳으로 정부차원의 배려와 지원은 고사하고 중첩된 규제속에 역차별을 받은 결과 수도권에서 가장 낙후된 도시로 잔락했다.“면서” 연천에 대한 국자적 차원의 대폭적인 지원을 이끌어 연천발전의 튼튼한 토대를 구축할 진정한 일꾼이 필요한 시점에 서있다.“고 말했다.

심 후보는 연천발전을위해 “▲첨단 산업단지 조성으로 한반도의 중심 경제 중심도시 연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막힘없고 거침없는 교통인프라를 구축해나가겠다. ▲우수한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연천을 명품관광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대한민국 농업을 선도할 6차산업 기반을구축해나가겠다.▲귀농.귀촌으로 인구가 늘어나는 희망도시 연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5대공약도 발표했다.

심 후보는 끝으로 “국회의원 예비후보들 가운데 유일하게 연천에서 살았고 연천을 가장 잘 아는 후보는 자신뿐이라.”면서“ 고난에 직면할 때 언제나 단합으로 뭉쳐  극복해왔던 것처럼 연천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엄마의 힘으로 군민의 어려움을 보살피고 해결하는 일 잘하는 여성국회의원이될것."을 강조하면서 지지를 당부했다.
[동두천.연천 출마기자회견은 계속됩니다.]

[동두천.연천=백호현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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