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성원 예비후보 여론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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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성원 예비후보 여론1위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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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겸손한 자세로 선거운동에 임할 것.
동두천 연천 선거구 예비후보

새누리당 김성원 예비후보는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주)리얼미터가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동두천시·연천군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후보로 누가 나서는 것이 좋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김성원 32.2%, 고조흥 13.9%, 심화섭 16.1%, 임상오 26.4%, 지지후보 없거나 잘모름은 11.4%로 김성원 예비후보가 가장 경쟁력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밝혔다.

당내 경쟁력 1위인 김성원 예비후보에게 새누리당 경선룰에 따라 정치신인 가산점 10%와 여권+무당층 응답률을 적용하면 2위 임상오 후보와의 격차는 10% 이상 벌어진다.

여야 1대1 구도 본선 경쟁력에서는 새누리당 김성원 60.1%, 더민주당 유진현 16.7, 지지후보없음/잘모름 23.2%로 김성원 예비후보가 43% 이상 앞서 새누리당 경선 예비후보 4인중 본선 경쟁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후보의 본선 경쟁력은 고조흥 50.3% 대 유진현 18.3% 잘모름 등 31.4%, 심화섭 49.4% 대 유진현 20.4% 잘모름 등 30.2%, 임상오 52.7% 대 더민주당 유진현 18.5% 잘모름 등 28.8% 이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74.2%, 더불어민주당 11.1%, 국민의당 4.8%, 정의당 1.3%, 기타정당 2.2%, 지지정당 없음 6.4% 이었다.

새누리당 김성원 예비후보는 “남 헐뜯는 등 구태정치 청산을 요구하는 주민 여러분의 경고라고 생각한다”며 “동두천·연천의 발전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한, “여론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더 겸손하게, 더 많은 곳을 찾아, 더 열심히 선거운동에 임할 것”이라며, “연천·동두천 주민들에게 일할 수 있게 도와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성원 동두천시연천군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동두천시연천군 유권자 1,01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전화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및 스마트폰앱 방식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2.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포인트이다. 통계보정은 성, 연령, 지역별(2016년 2월 행자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기본가중(림가중)을 적용했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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