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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만 연천군의회의장과의 인터뷰.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 다 할터....
백호현 기자  |  bhhch1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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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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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연천군의회는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의회, 열린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오늘도 지역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민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이종만 연천군의회 의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을 만나 취임 후 2년을 되돌아보며 제7대 연천군의회에 대한 의정활동과 지역발전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이번 의회를 평가한다면.

“우선, 지난 2년 동안 연천군의회가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연천군민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7대 연천군의회가 개원하면서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대한 군민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았기에 우리 의원 모두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제7대 연천군의회는 민의에 충실한 열린 의회, 연구와 실천하는 정책의회, 견제와 균형이 있는 책임의회를 의정방침으로 정하고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다운 의회, 강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의원 모두가 그동안 군민의 편에서 민의를 대변하고 군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군의 발전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화했습니다.

연천군 특히 내지역 주민들과 현장을 직접 찾아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크게 듣고 의견을 수렴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리며,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의원 모두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연천군이 당면한 현안과 관련한 어려운점이 있다면.

“우리 연천군의 침체된 지역발전을 위해선 우선적으로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 구축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입니다.

지난해 착공 추진중인 경원선 전철 연장을 2019년까지 완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는 한편, 국도 3호선 확포장 공사, 3번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공사, 국도37호선 확포장 공사도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연천군의 발전기반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중앙정부의 SOC사업예산 축소 등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종만 군의회의장이 질문에 답하고있다.

☛.통일 경제특구와 산업단지 조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과제가 있다면.

“우리군이 구상하는 가칭 통일경제특구는 남·북한의 경제적 상호보완성을 극대화하고, 장기적으로 개성공업지구와 통일경제특구를 연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1단계로 장남면 고랑포리 일원 농지 350만㎡에 국제 산업단지, 외국인 타운, 문화, 교육, 의료 휴양지 등을 유치할 계획이며, 2단계로 DMZ 농업경제특구를 백학면 일대 450만㎡ 농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남북공동농업 교류협력 사업 등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 정착을 위한 국가적 사업이 우리군에 우선적으로 유치될 수 있는 통일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2011년 준공된 백학일반산업단지는 올해 안에 100%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현재 20개 업체가 공장 가동중이고, 16개 업체가 가동준비 및 건축중이며, 나머지 업체들도 조만간 건축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우리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연천군에는 일반산업단지로 지정된 단지 4개소 중 장남일반산업단지는 2013년 6월에 완료해 1개 업체가 가동중이며, 청산대전일반산업단지는 양성화와 백학통구일반산업단지도 차질없이 마무리해 가동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연천군 은대.통현지구내 입지여건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30만㎡ 이상의 따복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을 통해 기업이전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있도록 군의회 차원에서도 집행부와 함께 협조하고 노력해 나갈 방침입니다”

   
 

☛.임진강평화문화권 특정지역과 한탄강 지질공원의 추진 현황은.

“임진강평화문화권 특정지역사업은 임진강 유역을 중심으로 위치한 5개 시·군(연천, 포천, 파주, 김포, 동두천)의 지역개발을 위한 특정지역 지정 추진사업입니다.

이 지역은 다양한 역사·문화·관광자원 등이 산재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사시설보호법, 수도권정비계획법등 각종 법규제한 및 도로 인프라 등 기반시설이 부족합니다.

저개발이 지속됨에 따라 경기도를 중심으로 해당 시·군이 개발계획을 수립하게 됐으며,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에서 임진강평화문화권 특정지역 지정·개발계획 및 지형도면 고시가 이뤄졌습니다.

특히, 5개 시군 31개 사업 5천886억원 중 11개 사업 2천472억원을 추진하는 차지하는 연천군은 이번 계획이 침체된 지역개발에 큰 기폭제가 돼 줄 것입니다.

향후 국·도비 확보 등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또 수도권 일원 유일의 임진강·한탄강의 역사 지리적 환경과 더불어 분포하고 있는 연천의 독특하고 우수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활용하고자 지난 10월 임진강과 한탄강 국가지질 공원 인증 신청을 했습니다.

차별화된 관광자원 창출을 통한 지역 커뮤니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질자원 연구 및 관광자원 개발, 주민 연계 각종체험 프로그램 개발, 지질명소 관리 및 홍보, 지질 해설사 양성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가는 한편, 향후 한탄강의 세계지질 공원 인증을 위한 추진기반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연천군의 군민들에게 하시고픈 말씀은.

“지금은 비록 중첩된 규제의 테두리에서 낙후지역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연천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연천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연천군의회 의원 모두는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우리 의원 모두는 2014년 7월 1일 제7대 의회 출범을 통해 약속한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의회, 열린의정’을 통해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보다 나은 내일의 연천군을 만들기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의원 모두는 더 낮은 자세로 군민 여러분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나갈 것이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이종만 연천군의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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