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서 동두천연천 1여2야 당 구도…
[동두천.연천=백호현 대표기자] 4·13 총선 선거구 공천 윤곽이 드러나면서 동두천 연천 선거구에 국민의당이 심동용(44)후보가 공천을받아 1여2야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국민의당은 23일 오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미공천 지역구 13곳에 대한 단수공천자를 발표했다.
심 후보는 “동두천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으로서 아이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며 “동두천과 대한민국의 발전 패러다임을 새롭게 구축하고 싶다”고 출마이유를 밝혔다.
동두천 토박이인 심 후보는 동두천 부영연대모임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창당 대의원 등을 역임하고, 2014년 6·4지방선거 동두천 도의원 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했다.
동두천시연천군은 ▲새누리당 김성원,▲ 더불어민주당 유진현, ▲국민의당 심동용 후보등 3명이 4.13 선거를 치루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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