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성원후보 성장동력 창출위해 접경지역지원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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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성원후보 성장동력 창출위해 접경지역지원약속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4.0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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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민생·안보 투어에서 주민 밀착형 의정활동 계획 밝혀”
새누리당 김성원후보 민생투어 군남면 옥계마을에서

[동두쳔.연천=백호현 대표기자] 김성원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동두천시·연천군)는  5일 연천군 군남면 옥계리 마을회관에서 숙박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3박4일 민생·안보 투어’ 2일차 일정을 이어나갔다.

마을주민, 연천군의회 관계자 등과 함께 접경지역 지원의 필요성과 농민들의 애로사항은 물론, 각종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꼼꼼이 메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 후보는 “접경지역에 지속가능 발전 사업을 유치해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며,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과 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연천을 국가적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개정 등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농업의 6차산업화로 농촌경제를 활성화하고 정부지원을 강화하며, 연천군이 추진하는 연천율무특화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금일(6일) 3일차 일정으로 장남면 원당2리 경로당에서 숙박할 예정이며, 연천군에서 지역주민들과 생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주민 밀착형 행보를 계속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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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대 2016-04-16 18:28:18
연천의 여론이 여당에 아주나뿌다.특히 군수형제가가 군의원도의원 군수각각 10년씩 그들이 독식했기때문이다 북쪽의 김씨세습보다 더 하다는게 연천군민의다수여론이므로 국회의원은이들에게휘말리지말아야할것이다 .다달이 체육행사 자기들만의 잔치다.감사원감사가 필요하다. 자기들집앞은 도로도넓이고 김규배가 사는 아파트는 청소차가 수시로와서 청소하고 등등 주민의 원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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