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더민주당 유진현후보 가족유세 화제
상태바
[화제의 인물] 더민주당 유진현후보 가족유세 화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의사 전공을 살려 살맛나는 고향만들 것
유진현 후보  응원을 나온 지은, 지수 남매가 화제다.
 

[동두천.연천=백호현 대표기자] 10일 오후 3시 동두천시 생연2동 농협 4거리에서 더불어 민주당 유진현 후보의 가족인 지수.지은씨의 남매가 거리유세 지원을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유진현 후보의 큰 아들 지수씨(27)가 아버지의 지원 유세에 나와 “아버지께서는 중학교 졸업후 고등학교 진학이 어려워 짜장면 배달과 미싱사 보조,목장의 목동등 어려움속에서도 학문의 끈을 놓지않고 지금은 관광학 박사로 외식 산업전문가로 대학의 교수로 스스로 자수성가하여 서 계시는 아버지가 자랑스럽다.“면서“어렵고 힘든 생활속에서도 저희들을 키워주시는 아버지를 늘 생각하며 저는 이를 악물고 열심히 공부해 신흥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를 졸업, 지금은 경희대학원에서 의사가 되기위해 의학공부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 제가 지치고 쓰러지고 포기할 때 마다 아버지는 시간 강사를 하실때도 새벽 2시가 넘어 들어오시면서 잠든 우리들을 껴안아 주시고 미안하다.”고 한없는 눈물을 흘리시던 그 모습을 지금도 잊을수 없었다.“면서” 이러한 아버지의 사랑이 제가 일어설 수 있었던 사랑이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 기성 정치인들이 정치하는 모습을 보며 회의와 환멸을 느끼고 공천학살이라는 잔인한 정치모습을 보면서 적극적으로 아버지의 출마를 반대도 했었다.”면서“그러나 아버지를 믿고있고 법없이도 사실분으로 관광학박사로 외식산업 전문가로 연천발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분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연천에는 새누리당 깃발만 꽂으면 된다는 이야기를 이번선거를 통해 들었다.“는 기수씨는 ”주민들을 만나면서 새누리당을 뽑아줘도 연천 동두천이 변한 것이 없다.“고 말씀하시며 ”이제는 인물보고 뽑아야겠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이제 아버지와 함께 의사전공을 살려 연천.동두천 발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정이있고, 살맛나는 연천.동두천을 만들어나가겠다.“고 호소했다.

이어 딸인 지은씨도 “오늘 저는 사랑하는 아빠를 응원하기위해 이 자리에섰다.유치원 교사로 일해 오후 시간에는 주말에는 아버지를 도와주고 있다. 저의 아버지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금전적인 지원은 많이 못했지만 ”항상 미안하다.“ “사랑한다.” 말하고 늦은 시간까지 알바는 하는 저를 매일 데릴러 오시면서 집에가는 시간이라도 편하게 해주려한다.“고 말해 그래도 저는 아빠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지은씨는 “아빠가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아빠를 믿는다.”며“ 사랑하는 연천.동두천시민 여러분 소중한 한표를 저희 아빠에게 부탁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권자들은 "유진현 후보의 남매가 눈물을 흘리며 목청 높여하는 연설을 듣고 유권자들도 눈시을을 붉히고 자랑스럽다."면서"유원자들은  큰 박수갈채를 보내며 남매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아버지를 응원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