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지부장 박 한)와 동두천농협(조합장 정진호)은 11일, 관내 화훼농가인 초원농원(농장 정광진)에서 농협 직원,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회원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NH농협 전국동시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행사를 가졌다.

이날농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35명 자원봉사자는 화분에 꽃씨 심기, 꽃접 화분에 옮기는 일, 화분 갈이 등을 하며 화훼 농가에 필요한 일손을 제공하여 화훼농가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정진호 조합장(동두천농협)은 “전국 동시적으로 농촌일손돕기 행사를가짐으로 농촌·농업과 항상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며” 앞으로 농민을위하고 농가를 위해 농협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박 한 지부장(NH농협 동두천시지부)은 “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회원이 이렇게 농촌일손돕기를 함으로서 농가의 일손 부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11일 실시한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 행사는 전국의 농협이 동시에 실시하는 전국적인 농촌일손돕기 행사로 동두천시 관내 농협 임직원과 농업여성단체도 이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백호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