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현영씨와 개그맨 김주철씨가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우당탕탕 경찰서.” 연천에서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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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현영씨와 개그맨 김주철씨가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우당탕탕 경찰서.” 연천에서 첫 공연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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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아트홀 대공연장 오전 11시.오후2시 2회공연
김현영 아나운서

[연천= 백호현 대표기자] 방송인 김현영씨와 개그맨 김주철씨가 4대악 캠페인을 테마로 한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우당탕탕 경찰서 .”가 11일 연천에서  첫 무대가 오른다.

오는 11일 연천군 수레울아트홀 대 공연장에서 열리는 “우당탕탕 경찰서.”는 언제 어디서나 마주 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범죄의 상황등 4대악의 유혹을 서로 다른 방법으로 대처해 나가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그린다는 내용이다.

위기의 순간마다 나타나는 우당탕탕 경찰서 서장이 올바른 대처법과 안전수칙을 알려주며 위기의 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내용도 담겨있으며 어린들의의 안전과 행복을 스스로 지키는 일이 절대 어렵지않다 며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담았다.

개그맨 김주철

EBS생방송 톡! 톡!튀는 보니 하니쇼의 우당탕탕 경찰서 코너에 서장으로 출연중인 김주철씨는 뮤지컬에서도 서장으로 등장하고 김현영 아나운서는 극중 교사역을 맡아 어린이들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방송인 김현영씨와 개그맨 김주철씨는 “ 연천경찰서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라서 첫 공연을 연천군에서 열게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많은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센터가 주관 제작하는 어린이 안전교육뮤지컬 “우당탕탕 경찰서.”는 연천경찰서. 연천군.연천군의회. 픽스인터내셔날. 서울문화 홍보원이 후원하고 퀸즈엔터테인먼트가 기획을 맡았다.

공연은 오는 11일 오전11시.오후2시로 2회가 공연되며 이날 공연에는 연천지역 어린이 1천여명이 초청되고, 유제열 연천경찰서장이 직접 출연할 예정으로 지역주민들과 어린이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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