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 사옥 신축현장안전기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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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 사옥 신축현장안전기원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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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11시 전곡리 266-1번지 일원에서
기념촬영
국민의례
신수균 연천.포천지사장이 경과보고를 하고있다.
전승주 경기지역본부장이 기념사를 하고있다.
김규선 군수가 축사를하고있다.
 
이종만 군의회의장이 축사를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18일 오전11시 전곡리 266-1번지 일원에서 김규선 연천군수, 이종만 군의회의장,전승주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유승현 전 지사장,전,현직 지사장 및 주민,직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 사옥 신축현장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신수균 지사장은 경과보고에서 한국농어촌공사는 1908년 옥구수리조합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여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는 1955년 화진수리조합에서 관리면적 295ha를 시작으로 하여 1967년 연천토지개량조합으로 개칭되었으며, 1970년 연천농지개량조합으로 개칭되었고 진상, 원당, 학곡, 노곡, 장진지구 농업용수개발사업을 통하여 1994년까지 관리면적도 2,606ha로 증가됐다.“고 보고했다.

또한 연천관리구역의 과거 천수답을 수리안전답으로 만들기 위하여 양수장20개소, 저수지2개소, 설치와 경지정리사업을 꾸준히 시행하여 왔으며 용수로 368,451km, 배수로 182,267km의 선량한 관리로 연천관리구역 2,853ha에 농업용수이용자 3,962명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에 이바지하고 2000년 농지개량조합, 농어촌진흥공사, 농지개량조합연합회의 3개기관이 통합하여 농업기반공사로 출범을 하여 과거 용수사용료인 일명 수세를 전면 폐지하여 농업인 서비스에 지대한 노력을해왔다.“고 설명했다.

2005년 한국농촌공사로 공사명칭을 바꿨으며, 이후 농가의 소득을 보장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농지은행이라는 사업을 통하여 농가경영회생지원사업, 농어업인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농지연금사업을 공사에서 하게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이후 2008년 한국농어촌공사로 바뀌어 어촌까지 사업을 확장하여 한국 최고의 물관리 기관으로 거듭나서 현재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구 사옥 전곡읍 568번지에서 46년 간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묵묵히 본연의 물관리 업무를 해온 직원여러분의 노고도 함께 치하하고 싶으며 앞으로 새로운 청사생활을 맞이하여 새로운 각오로 지역 농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갖추도록 노력 하겠다.“고 보고했다.

 
청사 안전나무 관수식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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