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발레 ‘라 바야데르’ 연천에서 스크린으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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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발레 ‘라 바야데르’ 연천에서 스크린으로 만나다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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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25일 오후7시 연천수레울아트홀 대 공연장에서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성윤)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25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특별프로그램으로 ‘SAC on screen in 연천 – 유니버설발레단 라 바야데르’를 선보인다.

클래식발레의 정련된 기량과 명품 군무가 돋보이는 유니버설발레단의 고전발레 ‘라 바야데르’가 스크린을 통해 연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의 우수 콘텐츠를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뛰어넘어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게 함으로써 연천군민의 순수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유니버설발레단의‘라 바야데르’는 고전발레 중 드라마가 가장 강한 작품으로 손꼽히며 대형 코끼리가 등장하는 대규모 무대세트와 150여 명의 무용수가 출연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발레공연이다.

인도의 무희‘니키아’역의 김채리와 용맹한 전사‘솔로르’역의 김태석이 펼치는 애절한 연기와 유니버설발레단의 세계적 수준의 군무는 발레 특유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공연은 25일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전석무료공연된다.

예매 및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 031)834-3770 / 839-291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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