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소방서(서장 권용한)는 24일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119구조대 수난구조훈련장에서 구조대원 10명을 대상으로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가졌다.

이번 훈련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대비 낚시․수상 및 레저인구 증가 등으로 안전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대원들의 수상․수중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를 위해 사고 유형별 가상 수난 인명구조훈련 및 레스큐 튜브 등 각종 구조장비를 활용한 수중인명탐색, 인명구조 요령 습득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권용한 동두천소방서장은 “각종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과 구조대원에 대한 인명구조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백호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