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읍 봉사단체 화재피해가구 청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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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읍 봉사단체 화재피해가구 청소지원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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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부터 전곡읍 양원리 이모씨
 
 
 

연천군 전곡읍사무소(읍장 이연규).대한적십자경기도지사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회장 박성관),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원등 25명이  26일 화재로 인해 방치된 적치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전곡읍 양원리 거주하는 이모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방치된 각종 화재 적치물들을 치우는등 주변을 정리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회장 박성관),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전곡읍 환경미화원, 직원등 총 25명이 힘을 합쳐 화재발생가구 복구 작업에 앞장서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25여명의 인력과 집게차 1대, 청소차 2대가 투입돼 7톤 가량의 불타버린 잔해를 처리했다.

화재로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던 이씨는 “생활도구가 모두 타 버린 집을 보고 있자면 상심이 크지만 복구 작업을 적극적으로 도와준 이웃 및 봉사원들 덕분에 많은 힘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연규 전곡읍장은 “실의에 찬 피해자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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