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1시 송내동 시민공원에서
동두천시와 신한대학교가 함께하는 동두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황희숙)는 28일(토)오후 1시 송내동 시민공원 차 없는 거리에서 “제3회 동네방네 그림잔치”를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두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최하는 “동네방네 그림잔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가족들이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진행된 축제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신의 미술적 예술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그림그리기, 가족들이 함께 하는 타일벽화 그리기가 진행됐다.
또한 온가족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4D만들기(왕관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및 밴드공연, 오케스트라 연주등 거리공연이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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