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흥석 의원 통합된 인재육성재단 건립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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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흥석 의원 통합된 인재육성재단 건립요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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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인재육성 필요성 강조
송흥석 의원이 5분자유발언을하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시의회 송흥석 의원(새누리당)은 1일 열린 제257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동두천시 인재육성 재단설립의 필요성을제기했다.

이날 송흥석 의원은 5분자유발언 자리에서 “청소년들이 꿈과 미래를 설계함에 있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청소년 교육과 진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청소년시설 운영.장학생 선발등 청소년 육성이 필요하나 동두천시 아동및 청소년은 24,318명(지난2월등록기준)으로 등록되어 있어 청소년관련시설은 시민회관이 유일하게 1곳이 있으나 그마져도 유명무실한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오늘날 청소년들은 과중한 스트레스와 건전한 여가활동 기반이 부족하여 맞벌이로 인한 가정에 인성교육의 기회가 적고 학교내에서 이뤄지는 질서교육에 한계가있다는 송 의원은 시가 청소년 육성사업.장학금지원사업.학교지원사업등이 확대지원되고는 있으나 청소년들의 범죄증가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송 의원은 “경기도의 28개의 자치단체가 청소년 육성재단 또는 인재육성재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11개시.군은 청소년 육성재단.인재육성재단을 별도로 설립 운영하고 3개 시,군이 두재단을 통합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우리시의 청소년 육성사업과 인재육성사업과 인재육성 사업의 규모가 아직은 크지않다고 판단하여 두 공공법인이 통합된 인재육성재단설립이 타당하다.“며” 올해 개관하는 청소년 수련관의 직영과 민간위탁의 조직운영,시설운영,재정에 있어서 장점을 유지하면서 단점을 보완 할 수 있는 공공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하는 것이좋다.“고 말했다.

이를위해 송 의원은 “재단설립으로 청소년 사업들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인재를 육성 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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