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렵지원금.송내택지지구 주차장등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정계숙 시의원은 동두천시 행정사무감사 (위원장 이성수) 첫날인 7일 자치행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정계숙의원은 그동안 집행부의 잘못 이행 되어왔던 동두천시 사무인수인계의 문제점을 질타했다
이 같은 사실은 정계숙의원이 사무인계인수 규칙에 30여 가지의 목록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점 추진업무 목록과, 중요 미결업무조서, 중요지시 사항목록 등이 빠진채로 수년간 사무인수 인계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않은 점을 설명하며 집행부의 책임을 질타했다
실제로 정 의원은 “이런 결과로 LNG 복합화력발전소 상생협력지원금 105억원의 납부가 지연되었고 올해까지 65억원이 납부되지 않은채 미납상태로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이외에도 “현재 12년채 방치 되었던 송내 택지지구 주차장 100대분 설치사업 (54억3,800만원)은 전액 주택공사 부담으로 추가 설치하게 되었던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에서 업무를 챙기지 않아 시민들이 그대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됐다.”고 집행부를 꼬집었다.
정 의원은 이렇게 설명하며 “이러한 사업들은 직원 인사 이동시 사무인계인수만 잘 이루어 졌어도 진작에 완료될 사업이 였다.”고 말했다
이에 김홍기 자치행정과장은 "정계숙 의원이 지적한 사무인수인계 문제는 잘 지적해준것같다.“면서”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집행부가 향후 똑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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