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행감장, 구멍난 사무인계인수 문제점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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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행감장, 구멍난 사무인계인수 문제점 질타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6.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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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렵지원금.송내택지지구 주차장등
정계숙 의원이 행정사무감사장에서 집행부의 문제점을 질타하고있다.
자치행정과 행정사무감사.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정계숙 시의원은 동두천시 행정사무감사 (위원장 이성수) 첫날인 7일 자치행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정계숙의원은 그동안 집행부의 잘못 이행 되어왔던 동두천시 사무인수인계의  문제점을 질타했다

이 같은 사실은 정계숙의원이 사무인계인수 규칙에 30여 가지의 목록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점 추진업무 목록과, 중요 미결업무조서, 중요지시 사항목록 등이 빠진채로 수년간 사무인수 인계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않은 점을 설명하며 집행부의 책임을 질타했다

실제로 정 의원은 “이런 결과로  LNG 복합화력발전소 상생협력지원금 105억원의 납부가 지연되었고 올해까지  65억원이 납부되지 않은채  미납상태로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이외에도 “현재 12년채 방치 되었던 송내 택지지구 주차장 100대분 설치사업 (54억3,800만원)은 전액 주택공사 부담으로 추가 설치하게 되었던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에서 업무를 챙기지 않아 시민들이 그대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됐다.”고 집행부를 꼬집었다.

정 의원은 이렇게 설명하며 “이러한 사업들은 직원 인사 이동시 사무인계인수만 잘 이루어 졌어도 진작에 완료될 사업이 였다.”고 말했다

이에 김홍기 자치행정과장은 "정계숙 의원이 지적한 사무인수인계 문제는 잘 지적해준것같다.“면서”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집행부가 향후 똑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답변했다

행정사무감사 기사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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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연천신문독자 2016-06-09 07:43:51
백호현 대표기자님 연일 고생이 많으십니다.동두천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는데 백대표님을 알면서 동두천돌아가는것을 알수있어좋네요.
좋은 행정사무감사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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