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안심울타리사업”전개
동두천시(오세창 시장)와 동두천경찰서 생활안전과(오미애 과장)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여성대상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두천 내 밤늦게 까지 영업하는 편의점 50곳에 2016년 밤길 여성 안전귀가를 위한 안심울타리사업으로 수호천사 허브존을 설치했다.
수호천사 허브존은 위급한 상황 시 벨을 눌러 FOOT SOS SYSTEM을 설치하여 112 상황실과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안심울타리사업의 일환으로“공·폐가 철거, 조명환경 개선사업, 보안등 설치 등 여성의 안심귀가 사업에 중점 지원할 예정이며, 안심울타리사업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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