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1시 아름다운 문화센터 한울림공연장에서
[포토뉴스=박수형 학생명예기자] 18일 오후1시 아름다운문화센터 한울림공연장에서 오세창 시장내외.각 학교장, 학부모,학생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8회 늘푸른 청소년 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제18회 늘푸른 청소년 예술제에 앞서 모범적인 생활을 통해 타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으로 선정된 8명에 대해 제7회 동두천시 두드림 청소년상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달 24일 두드림 청소년상 심사위원회에서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된 ▲봉사부문 동두천중 김기태, 보영여고 김지아 ▲효행부문 동두천여중 이경원, ▲동두천외고 구본준 ▲면학부문 신흥중 문주언, 신흥고 엄태윤 ▲예·체능 부문 송내중앙중 이진규, 동두천고 박준형 학생등수상을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오세창 동두천시장의 청소년 두드림상 상패와 법사랑위원 동두천지구협의회장이 준비한 문화상품권이 수여되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 시상식 후 수상자들에게 두드림 청소년상의 수상에 대해 축하의 말을 전하며, 학생들이 앞으로도 다른 청소년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는 청소년이 되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청소년 예술제는 동두천시 중,고등학교 학생들로 총 33개 단체 및 개인들이 참여해 어느해보다 더 높은 실력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오세창 시장은 축사에서 " 제18회 늘푸른 청소년예술제를 축하한다."면서" 여러분들 이야말로 동두천시의 미래요.희망이라며 공부도 중요하지만 자기가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펼치때 성공도 이뤄진다는 생각으로 청소년기의 꿈을 마음껏 펼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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